[pic] 공주시의 근대 역사, ICT 증강현실로 만나보자

  • 등록 2022.07.20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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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의 근대 역사를 ICT 증강현실로 만나보는 '공주시 생생문화재'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20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실시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 공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공주시 생생문화재에서는 지역의 근대 역사 탐방로를 돌아보며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시절 서양 선교사들을 통해 이뤄진 서양식 교육과 의료, 선교의 현장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근대를 체험하게 된다.

 

100년 전 공주시의 근대화 과정을 이끌어 온 사애리시 선교사, 서원보 선교사, 유관순, 최종철 신부 등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공주시 생생문화제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진행되며, 1박 2일 프로그램은 금요일과 토요일, 당일 코스는 토요일 진행된다.

 

공주시 생생문화제는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이 주관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늘로 문의하면 된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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