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외암마을에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 행사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외암마을에 연꽃이 피는 시기인 오는 24일부터 25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야경(夜景) ▲밤에 걷는 거리-야로(夜路) ▲밤에 보는 공연이야기-야설(夜說)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야사(夜史) ▲밤에 먹는 음식이야기-야식(夜食) ▲문화재에서의 하룻밤-야숙(夜宿)-6야(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아산문화재야행 홈페이지, SN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