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월까지 개발한다

  • 등록 2022.06.15 16:36:18
크게보기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답례품을 개발한다.

 

15일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공감만세와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도내 답례품 개발 및 발굴 ▲홍보 전략 수립 ▲모금 시뮬레이션 ▲운영기반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방분권시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능력과 창조역량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바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충남과 도내 15개 시군이 상생하며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용역수행기관과 도 관련부서 및 시군이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용역 추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