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태안에서 제철 맞은 '오디' 출하

  • 등록 2022.06.14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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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제철 맞은 오디가 태안군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수확을 시작한 태안 오디는 로컬푸드 판매장과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1kg당 9000원에서 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 많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억제하며,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에서는 약 30개 농가가 6ha 면적에서 오디를 재배하고 있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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