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제‧합덕성당, 2022 여름 안심관광지 선정

  • 등록 2022.05.27 09:46:39
크게보기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합덕제와 합덕성당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천연기념물 고니가 해마다 찾아오는 생태관광지다. 여름의 합덕제는 푸른 하늘에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가 아름답다.

 

합덕성당은 충남 내포지역 천주교 문화유산의 거점으로 꼽힌다. 성당 건물이 이국적이라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으러 온다.

 

한편, 오는 7월 합덕제와 합덕성당 일원에서 물과 연꽃을 주제로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연호가요제, 연지 카누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