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마을 2곳 아산시·태안군에 조성 발표 (영상)

  • 등록 2022.05.18 13: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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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6일 충남도는 청년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마을 2곳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아산시 ‘도고(DOGO) 온천 마을’과 태안군 ‘오락발전소’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도고(DOGO) 온천 마을‘의 경우 과거 온천 명소였던 도고 지역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살기 좋은 마을로 재탄생 시키고 복수 거점 생활 중심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태안군 ‘오락발전소’의 경우, 세계적인 축제마을을 목표로 청년 예술인을 모아 축제를 기획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안정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한율 충남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정착 프로그램이자, 지역 활력 사업이기도 하다”며 “지역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시은 기자 sieun@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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