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5일 충남 서천군 농촌지도자회가 청년 농업인과 후원 결연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날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치러진 협약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원과 청년 4-H 회원은 일대일 멘토와 멘티로 짝지어져 최근 지역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3팀 6명이 결연 팀으로 꾸려져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은 물론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실습과 맞춤형 영농 컨설팅, 농업 용접기술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이문복 서천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세대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서천농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