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정애 씨, 9년째 이어지는 후원금 기탁 등 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이정애 씨, 9년째 이어지는 후원금 기탁
지난 5일 한산면 송산리에 거주하는 이정애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애 씨는 지난 2014년부터 9년째 한산면행정복지센터와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정애 씨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초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업무협약
6일 시초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맞춤형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자발·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마을복지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시초면, 산불진화차량 운용 훈련
지난 5일 시초면이 신속한 초기 대처로 대형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
◇문산면, 노인 돌봄 위한 사례회의
지난 5일 문산면이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팀 직원, 노인맞춤돌봄기관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판교면, 산불진화장비 활용 훈련
지난 5일 판교면이 산불 발생 시 산불감시원의 신속한 초동 진화 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 진화 차량 및 소형진화장비를 활용한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