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서천군에서 20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293명 꼴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1일 충남도 방역대책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25일 350명 ▲26일 385명 ▲27일 118명 ▲28일 167명 ▲29일 416명 ▲30일 396명 ▲31일 2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5~31일 확진자들을 더하면 2053명으로, 하루 평균 293.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도 방역대책 일일상황보고는 자정을 기준으로 확진자들을 정리해 서천군의 안전 안내 문자와 다소 확진자 수 차이가 있다.
31일 오후 6시 기준 서천군의 코로나19 상황 알림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8901명이고, 완치자는 6928명이다.
현재 195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9명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