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만든다 (영상)

  • 등록 2022.03.26 17:03:19
크게보기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4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녹색도시 대전 만들기 3대 전략’을 밝혔습니다.


[기자] 


허 시장 브리핑에 따르면, 대전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대전 만들기’를 목표로 환경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습지보호, 도시공원, 생태하천 등 3대 분야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갑천 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하고, 도시 숲 조성을 통해 원도심 그린 인프라를 강화하며 하천 생태계를 회복시킬 계획입니다.


허태정 시장은 “녹색도시야 말로 코로나19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녹색도시 대전을 향한 보폭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