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더 쉽게 더 편리하게'를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착공식을 13일 개최했다.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사업비 200억 원(국비 66억, 시비 134억)을 투입해 지상 1층 상가, 2층 고객지원센터와 주차장, 3~4층 및 옥상 주차장으로 추진된다.
센터 주차면수는 210면이 조성돼 기존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175면),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117면)과 함께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