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3일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100세, 4차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라고 했다.
이어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맹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가세로 태안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노박래 서천군수,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