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도와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1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는 스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온천수 치료 활용을 통한 건강 증진을 이끌기 위해 열린다.
우수 ICT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통한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은 헬스케어·스파·힐링 등 주제별 특별관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헬스케어·스파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60여 개 관련 기관·단체·기업이 100여 개 부스를 통해 사업성과관, 헬스케어관, 재활치료관, 웰니스관, 뷰티/에스테틱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체험존, 라이브커머스, 신기술·제품 발표회 등 여러 부대행사도 별도 마련돼 있다.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박람회 사무국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