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충남도, 탄소배출 감소 위한 ‘충격공작소’ 가동

  • 등록 2021.05.30 2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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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이주영 기자 

[앵커]
지난 20일 충남도가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사회혁신 생활실험의 일환인 ‘충격공작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등 기후 위기와 탄소배출에 대응하기 위해 ‘충격공작소’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폐자원 업사이클링을 통해 충남의 품격을 높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충격’공작소에서는 3.5톤 윙바디 트럭에 폐플라스틱 분쇄기, 3D 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각종 생활물품 제작 체험이 가능합니다.    

충격 공작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폐현수막으로 플리츠 가방 만들기 ▲안 입는 티셔츠 리폼하기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생활소품 만들기 ▲3D 프린팅으로 망가진 부속품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도민 20명 이상의 공동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충격공작소의 출동을 요청할 수 있으며, 충남사회혁신센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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