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공연은 클래식, 국악, 댄스, 현대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작은 음악회 공연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까지 6∼7팀이 참여한다.
오는 4월 3일 첫 작은 음악회에는 △국악예술단 소리락(樂)(퓨전 국악밴드) △재즈퐁 프로젝트(밴드) △주로키(밴드) △이예일(댄스) △국악 창작 앙상블 RC9(퓨전 국악밴드) △리치매직(마술) 등 6팀이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