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추진을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지난 2일 가세로 군수는 국회에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국회 방문에 이어 사업의 상위 계획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찾았다.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검토 요청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의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사업 포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가세로 군수는 “올해도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가계획 조기반영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