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했던 충남 서천군 치유의 숲 치유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재개관하고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은 1일 2회,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12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가족, 직장인, 노인 등 신청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20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이용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천 치유의 숲(041-953-8771)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