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항암효과 탁월’ 포포나무 열매 태안서 본격 수확

  • 등록 2020.09.28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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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천연 항암 식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포포나무’ 열매가 충남 태안에서 한창 수확 중이다.

북미가 원산지인 ‘포포나무’는 열매의 길이가 8~10센티미터로 모양은 바나나를 닮았으며, 맛은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맛이다.

당도가 높은 반면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잼·와인·젤리·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식품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다제내성(다양한 약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를 잡는 천연 항암물질인 ‘아세토제닌’이 함유돼 있으며, 열매의 과즙에는 불포화지방산·각종 비타민·철분·미네랄·섬유질·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위장장애·염증치료·변비완화 등에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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