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홍성 결성면 빈 돈사 화재로 3300만 원 피해

  • 등록 2020.09.14 10: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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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지난 12일 오후 3시 8분경 충남 홍성군 결성면의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이날 돈사는 비어있어 다행히 가축 피해는 없었지만, 갈바륨 지붕과 축사비품 등을 태워 3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홍성소방서는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주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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