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무차별 큐티 공격!

  • 등록 2020.07.02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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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접견실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단독 사진이 걸려있는 것이 포착되며 그동안 전 세계 팬들의 수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사연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았다.


30일 방송된 ' 달려라 방탄' EP.106 달방 사진전 3회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리폼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투표를 통해 1위를 정하는 콘셉으로 진행되었다.

지민의 엉뚱하면서 귀여운 포즈로 완성된 사진이 이날 1위를 차지한 슈가에게 제작진 엄선한 금장 액자에 넣어져 우승 상품으로 수여된 것이다. 사진 속 지민은 꾸밈없는 사랑스러움과 장난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멤버들의 격한 반응과 폭소에 지민은 "이 사진 지금 슈가 형 핸드폰 배경화면에 이에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이 사진을 찍고 나서, 여러분들이 보고 있으면 되게 기분 좋아진다라고 얘기하셔서"라고 상품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멤버들 모두 크게 동의했고 작품명으로 '신인배우'를 제치고 알엠의 제안으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으로 정해졌다.

지민은 "접견실에 잘 걸어둘 테니 여러분들이 항상 회사에 와서 힐링을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이거야말로 오늘의 베스트 사진"이라며 매우 즐거워했다.

결국 빅히트 접견실에 걸린 지민의 사진에 팬들은 "찜풍당당 신인배우 박지민 귀여워 미치겠어요" "달방을 보면서 왜 유독 팬들이 지민 지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우리 지민이 멤버랑 제작진들에게 모두 모두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인 거 너무 좋다. 그래서 접견실에 놔둔 거구나." "지민이는 사람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능력을 가진 거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해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달려라 방탄' EP.106를 소개하며 "지민의 사진이 빅히트 아티스트 접견실에 걸려 있었던 미스테리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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