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역 내 구직자들의 취·창업 활성화 거점 마련을 위해 ‘충남 취·창업 카페’ 2호점을 25일 개소했다.
구군청사 별관 2동에 위치한 취·창업 카페는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필요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공유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 263여㎡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인테리어를 거쳐 조성했다.
취·창업 카페 개소를 계기로 시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컨설팅, 취업 동아리 지원, 취·창업 특강 등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청년 중심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