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한 반찬 보따리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기력을 잃을 수 있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물김치와 사골곰탕, 도토리묵,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반찬 나눔은 판교한우마을에서 사골곰탕을, 판교농민식품에서 도토리묵을 후원하며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