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편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 나이 차이 아홉 살 연상 기업가

  • 등록 2020.06.07 2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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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림 소속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효림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면서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정명호, 서효림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효림 또한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면서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여섯인 서효림은 지난해 1222일 선배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혼전임신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편 정명호 대표와의 나이 차가 아홉 살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 시켜 연인으로 만들어 줬다고 한다.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母女)지간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현실에서는 고부(姑婦)지간이 됐다.

서효림은 출산 직전까지도 사회정보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기도 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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