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소유미 나이 스물아홉, 아버지 ‘빠이빠이야’ 소명

  • 등록 2020.06.01 2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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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빠이빠이로 유명한 가수 소명의 딸 소유미가 가요무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미는 1일 저녁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세번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부른 노래는 장윤정의 첫사랑’.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아홉인 소유미는 2009, 헬로! 프로젝트 멤버 선발 오디션이였던 대동경소녀에 참여한바 있으며, 이듬해인 2009년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미디어라인의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했었던 이력이 있다.

, 4인조 그룹 비바걸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3년에는 키스&크라이의 멤버로도 데뷔했다.

이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으며 예쁜 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형을 많이 해 현재 외모와는 조금 다르다는 말도 있지만 워낙 예쁜 얼굴이었기에 원판이 미인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콩순이라는 시바견을 키우고 있다.

소유미의 아버지 소명(본명 소명호) 또한 가수로 197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 첫 데뷔했으나 소유미의 오빠와 소유미를 낳으면서 생계를 위해 트로트로 전향했따고 한다.

24년이라는 긴 무명생활 끝에 빠이 빠이야라는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소명은 다양한 가요제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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