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멤버 지민이 팝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지민을 예술화한 작품을 트위터에 업로드해 시선을 모았다.
예술가의 시각에서 지민의 셀카를 재해석해 탄생시킨 팝아트 작품으로 8초짜리 영상 속에 지민의 솔로곡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 번안곡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팬들에게 '뜻밖의 기쁨(serendipity)'을 안겨주었다.
또한 지민을 주제로 한 또 다른 작품을 '세렌디피티' 원곡과 함께 트위터와 틱톡에도 게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운 작품이라며 놀라워했고 지민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i-art movement'의 창시자로 이전에도 방탄소년단 SNS 공식 계정 지민의 셀카에 댓글로 지민을 예술화한 팝아트 작품을 게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