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오는 23일 치러지는 2020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응원에 나섰다.
군은 22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검정고시를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붕 예산부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라는 더 넓은 학교에 재학 중이기 때문에 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며 준비한 합격기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시험에는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5명이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