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Filter'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0단계를 도약했다.
'Filter' 는 19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에서 10단계를 도약하며, 또다시 4위에 랭크되며 美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20위 안에 든 총 다섯 곡의 방탄소년단 노래가 오른 가운데 지민의 'Filter'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주째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에 랭킹 되고 있다.
지민만의 섹시 보이스로 듣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은 'Filter'는 마치 자신을 유혹하고 있는 것 같다는 팬들의 반응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2주째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23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에서 45위에 올랐다. 지난 3월7일 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12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2018년 8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지난주보다 14계단 순위가 오른 16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7'을 중심으로 빌보드 각종 차트를 휩쓸며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맵 오브 더 솔 : 7'), 2위(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4위('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5위('유 네버 워크 얼론'), 8위(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14위('BTS 월드 OST') 등 6개 앨범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