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착용한 아이템들이 이슈가 되면서, 품절 대란으로 이어지면서 또 한번 '지민' 브랜드의 독보적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착용했던 선글라스가 품절되었다"며 "소매점에서 열린 스테판 크리스티앙 아이웨어 전시회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이 포착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케이팝이 언급한 사진은 'LOVE YOURSELF TOUR in Bangkok' 공연 당시 착용했던 '스테판 크리스티앙(Stephan Christian) LEAN SV' 선글라스를 착용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 패션계의 주목을 받으며 핫 셀럽으로 명성을 지닌 지민은 지난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당시 착용했던 '젠틀 몬스터' 핑크색안경이 솔드 아웃시켰으며 해당 업체는 지민만을 위한 커스텀 선글라스를 선물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14일 브이 라이브(V Live) 방송 당시 지민이 착용한 'R13' 브랜드사의 벨벳 언더그라운드 오버사이즈 스웨터도 방송 후 두 시간여 만에 곧바로 전 사이즈 모두 품절되기도 했다
지난1일 '방탄 TV'에서 지민이 약 10여 분간의 방송에서 테이블에 올려놓은 생 로랑(Saint Laurent) 가방 'MEDIUM ID CONVERTIBLE BAG IN BLACK CANVAS'제품과 지민이 착용한 재킷 'VELVET DJELLABA HOODED TEDDY JACKET WITH TASSELS' 또한 방송 직후 품절되며 막강한 '지민 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