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32번 확진자 근무한 논산 소재 요양병원 전원 ‘음성’

  • 등록 2020.03.30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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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코로나19 관련 입장문'을 통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32번 확진자의 근무지로 알려진 관내 요양병원 밀접접촉자 전원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으로 나타났으며, 입원 중인 어르신들과 외래환자 208명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판별났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가장 큰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19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하고 선제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32번 확진자 동선과 이후 조치사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공식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nsan/)에 공개하고 있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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