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개그맨 곽범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29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개그맨 곽범과 성우 배한성, 탤런트 조향기가 출연해 허백련 추경산수도와 청화백자 타구, 신식 방백첩, 남여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영복(고서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의원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곽범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200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보기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해병대 사병 출신이며 교수부대 조교로 전역했다. 그가 짬밥이 안될때 조용근 해병의 압박으로 배우 임원희 흉내를 많이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