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과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한우사골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산솔바람봉사단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우 사골을 직접 구입 후 사흘 동안 정성스럽게 조리해 보양식을 준비했으며, 기산면 직원과 함께 한우사골곰탕과 과일을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33명에게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