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주소체계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시행해 전 국토의 어느 장소라도 건물이나 사물이 들어서는 경우 도로명 주소와 사물주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주소 부여의 참조체계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적으로 13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예산군이 공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