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개그우먼 김승혜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15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가수 진성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승혜, 기상캐스트 김지효가 출연해 청화백자 푼주, 고종 글씨, 신선로, 영화 포스터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의원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김승혜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2006년 MBC '팔도모창 가수왕'에서 대상 수상하여 첫 데뷔했다.
같은 해 2006년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2006년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희극인 생활을 시작했다.
김승혜는 ‘웃찾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웃찾사’가 위기를 맞으며 갈 곳을 잃은 김승혜는 7년 뒤 2014년 KBS 29기 공개 개그맨으로 다시 한 번 데뷔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방송3사 미녀 개그우먼 걸그룹인 와우의 멤버로도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