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은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주택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산면에서는 지난 2월 산림과 인접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불씨가 인근 임야로 번졌으나 초기 진화를 성공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면은 이를 계기로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와 간이 취사시설 사용 주택 45세대를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과 산불 예방 홍보를 병행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