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미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달 26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ON' 뮤직비디오 현장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각자 쉬고있는 개인 사진부터 단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이 포착됐다.
특히 사진 중에서도 지민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 장의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순간포착을 한 모습으로 지민의 마르고 탄탄한 환상적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또한 재킷 사이로 보이는 지민의 살결이 강하게 와 닿으며 여심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SBS '인기가요'서 특급 컴백 무대를 펼친다.
1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온(ON)'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온'은 방탄소년단만의 에너지와 진정성을 실은 힙합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에는 역대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인 가로 100m LED패널이 설치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장치들이 더해져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기록하는 그들이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만들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