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유포한 A씨를 입건 수사해 이달 중순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관내 목욕탕에서 세신사로 근무하는 B씨가 코로나 8번 확진환자의 때를 밀어준 사람과 동일인물이다”라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코로나로 국가적 위기 사태를 맞은 만큼 또 다른 가짜 뉴스 유포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