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사연을 올려놨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민아는 "걱정할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팬은 "혹시 모르는 일인만큼 이 계기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셨음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