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환호성을 터드렸고 유희열도 셋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전했다. 십년만에 한무대에 섰지만 안무나 화음 모두 잘 맞았다.
남규리는 마음이 울컥울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데뷔무대를 보는 것 같다는 소감을 보였다. 총90불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보람과 윤하는 서로 격하게 악수를 하면서 감동에 젖기도 했다. 유재석은 다음주 활동을 해도 어색하지 않다면서 활동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씨야는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를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아 망설여 졌다고 밝혔다. 행여나 좋았던 모습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김연지는 출연이 망설여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