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CORONAITA(코로나있다)가 21일 인터넷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ORONAITA(코로나있다)는 특정 동이나 지역의 안전여부를 측정하는 인터넷 사이트이다. 코로나지도와는 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6백만뷰로 돌파한 상태이다. CORONAITA는 질병관리본부와 신문 기사 등에서 발췌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성을 분석한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있다 측은 "Kakao에서 위치검색 API를 제공해 주셔서 이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한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주신 Kakao관계자 분들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라며 카카오의 도움을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있다 측은 "개발자 역시 소상공인의 자식입니다."라며 검색결과 수정이유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