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보성 김광규 장수원 입담 방출, 임은경 나이 궁금증 증폭

  • 등록 2020.02.19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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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보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 이와 함께 그가 의리 넘치는 신곡을 '라스'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19일 수요일 밤 11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를 외치며 등장한 그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해당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혀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보성이 의리 때문에 오른쪽 눈이 실명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 아이에게 오른쪽 눈을 맞아 찰나의 순간 앞이 캄캄했다는 것. 그러나 정작 이 아이 때문에 통곡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돼지 뼈 씹다가 이 9개가 날아간 사연은 물론 예능 찍다 응급실 간 사연까지 아낌없이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의리 넘치는 신곡 무대를 '라스'에서 최초 공개,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보성이 본업인 연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다. "왜 연기를 안 하냐?"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하고 싶다!"라고 답한 것. 긴 대사를 소화 못 한다는 소문에도 적극 해명하며 끊임없이 자기 어필을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로 김승현이 함께한다.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라스'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그가 결혼 후 더욱더 행복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아내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배우 김광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젊음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광규가 김구라의 여자친구를 언급, 과연 김구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측은 젊음이 부러운 김광규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김광규가 '늙어서 성공하는 것보다 젊어서 성공하는 것이 낫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그는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라며 젊음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광규는 "클럽도 사실 가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콜라텍 가면 되잖아요!"라며 현실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발끈하며 음료수를 날리는 시늉을 해 폭소를 더했다.

 

외로워하는 듯한 김광규의 모습에 김승현은 소개팅 주선을 시도했지만, 정작 김광규는 부끄러워하며 거절했다. 이에 김국진은 "김광규는 사람이랑 친해지는 데 6개월~1년 걸리는 스타일"이라며 말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연애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김광규는 "이 타이밍에 김구라 씨 여자친구분이 너무 궁금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구라가 입을 열기 직전의 상황. 과연 김구라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이를 거꾸로 먹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그녀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후 칩거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활동을 이어가다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임은경은 나이를 잊게 하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임은경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년 넘게 지켜 온 의리에 의리의 사나이김보성까지 놀랄 정도.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도 놀랍다. 인생 최대 일탈 후 좋아하던 연예인의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는 것. 과연 살면서 유일하게 했던 그녀의 일탈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임은경은 ‘TTL 소녀광고 비하인드부터 신비주의 콘셉트 루머까지 모두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광고의 특별한 계약 조건 때문에 신비주의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그녀는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후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개봉 후 칩거 생활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해당 영화는 세월이 지나 지금까지 회자되는 전설의 작품.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던 그녀는 너무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임은경은 2004년 이후 무려 10년 동안 공백기를 겪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은인 덕분에 10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고 털어놔 과연 그 은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모태 솔로고백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임은경이 학창 시절 촌스러워서차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의외의 이유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그녀는 확고한 연애관을 공개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은경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그리고 젝스키스 장수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박신양 앞에서 오열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눈물도, 감정도 없는 냉동 로봇장수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수원이 최근 젝스키스 신곡 ‘ALL FOR YOU’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른 소식을 전한다. 1위 후보인지도 처음엔 몰랐다는 그는 팬들 덕분에 이를 알게 됐다고. 그러나 정작 젝스키스 멤버들은 기쁜 소식에도 초긴장 상태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수원이 기억 상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이워크 시절부터 젝스키스 재결성 전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것. 그는 기억 상실(?)의 이유를 담담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수원이 자신의 를 보고 충격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샤워 후 코를 보고 내가 늙었구나하고 나이를 실감했다고. 이에 다른 출연진 역시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눈물, 감정 없기로 유명한 장수원이 배우 박신양 앞에서 오열했다고 고백한다. 젝스키스 해체 당시에도 큰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박신양 앞에서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울었다라는 것.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9일 밤 1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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