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나이 마흔 둘, 한혜연 연출법에 깜짝!...결혼도 안했는데 '안혜경 이혼'

  • 등록 2020.02.17 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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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안혜경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MBC 전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혜경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 궁금했던 나이부터 결혼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혜경은 최성국, 김부용의 결혼 질문에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 결혼한 적 없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안혜경이 출연, 아이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를 위해 쌀롱 패밀리의 초특급 솔루션을 시작했다.

안혜경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 일주일 패션을 책임질 수 있는 한혜연의 연출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범한 검정색 니트 한 장으로 시크 도도부터 러블리한 매력까지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갓성비 패션’에 날아갈 듯 기뻐했다. 

특히 한혜연은 평소 과한 러블리함(?)으로 절친 배다해의 지적을 받았던 안혜경에게 사랑스러움과 지적인 스타일이 동시에 가능한 기막힌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번은 6시에 방송을 해야되는데 늦잠을 자서 5시 50분에 일어났다. 정말 아무 옷이나 보이는 대로 입고 출근해 6시 13분에 첫 방송을 했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을 했다. 이후 30분 마다 변신했다. 그러다 마지막 8시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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