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박준석 김형준 등장... 차홍-한혜연-이사배 실력 발휘할 타임 왔다

  • 등록 2020.02.17 16: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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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태사자 박준석 김형준이 원조 비주얼의 면모를 뽐낸다.

 

217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의뢰인 김형준의 쌀롱 메이트로 출연한 박준석이 초특급 비주얼을 발산한다.

 

박준석은 등장부터 귀티 나는 미모로 쌀롱 패밀리의 주목을 받아 김형준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킨다. 쌀롱 스타일링을 받기 전 내추럴한 김형준과 상반되는 세련된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에 이소라는 박준석을 향해 지나치게 잘생겨서 비현실적이잖아요라며 김형준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광고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음을 밝혀 이목을 끈다. 유명한 핸드폰 광고는 물론, 햄버거 광고에서 유행어까지 만들어 냈던 일화를 전한다고. 심지어는 옛 예능 프로그램 ‘X의 댄스 신고식 코너가 자신으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숨겨진 비화를 밝혀 과거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핫 했던 당시의 광고를 재연까지 하며 홍현희의 마음을 저격, 그녀가 격한 비명을 지르게 만든 심쿵 멘트로 여성 시청자들까지 쓰러지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형준은 과거 팬들과 함께 한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짠내를 자아낸다. 태사자의 데뷔 10년 후 홀로 그 약속을 지켰었던 웃픈 사연으로 빅재미를 안긴다고.

 

이날 김형준은 댄디한 귀공자 이미지만 고수해왔던 스타일을 벗어버리고 싶다며 쌀롱 식구들에게 파격변신을 요청했다. 그는 "오늘 제 몸은 도화지다"라며 메이크 오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또한 과거 SM아이돌의 '사자머리'를 부러워했던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섹시한 스타일링에 대한 간절함을 어필한다.

 

그는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했던 이마 까기(?)에 대한 열망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어릴 적부터 광활한 이마를 드러내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전하며, 차홍의 금손을 믿고 방송 최초 공개에 대한 의지를 보인다고. 헤어 메이크 오버 후 그는 완벽하게 이마 콤플렉스를 극복한다고 해 뉴 헤어스타일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그는 태사자 활동 후 일반인으로 살아가며 겪었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핑몰 운영시절 연 매출 6억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했던 에피소드로 쌀롱 패밀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고객의 주문에 17분 만에 배송을 성공했던 적도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까지 전했다고 해 그의 과거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이날 파격 섹시 변신을 원하는 태사자 김형준을 위해 차홍, 한혜연, 이사배가 치열한 메이크 오버 경쟁을 펼친다. 23년간 섹시한 스타일을 해본 적이 없다는 김형준의 간절한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핫한 트렌디 스타일링을 예고한 것.

 

먼저 한혜연은 트렌디 하면서도 신체 콤플렉스를 가릴 수 있는 완벽 코디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김형준이 하고 싶었던 스타일들을 콕콕 짚은 패션들로 선택 장애까지 오게 한다고. 옷을 입어본 의뢰인 김형준은 한 층 자신감이 업 된 모습으로 만족스러워해 과연 그녀가 보여준 핫 패션 컬렉션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차홍은 쌀롱 최초 염색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셀프 염색을 한다는 김형준에게 꿀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무조건 섹시한 스타일로 해달라는 요청에 신비하고 섹시한 느낌의 뱀파이어 헤어스타일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사배는 구릿빛 피부가 섹시하다는 편견을 깨뜨리는 하얀(?) 섹시 메이크업으로 실력을 발휘, 귀여운 이미지 김형준의 숨겨져 있던 남성미()를 폭발시킨다. 파격 섹시 스모키 메이크업을 마친 김형준은 180도 달라진 인상으로 쌀롱 스튜디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눈빛까지 달라진 그의 모습은 어떤 화려한 변신으로 놀라움을 전할지 금손 패밀리의 실력 발산 타임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파격 섹시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안길 태사자 김형준의 메이크 오버는 오늘(17) 11MBC '언니네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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