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BTS 지민(23,824명, 51.8%)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17,738명, 38.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이승기(2,661명, 5.8%), 박보검(1,715명, 3.7%)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은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맡아왔으며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