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5일 美 매체 '케이팝 스타즈'(Kpopstarz)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트렌드 바람을 이끈 과정에서 멤버 지민의 활약을 재 조명했다.
보도된 내용으로는 ' Grammy Awards 2020'부터 ' Black Swan'의 첫 공개 무대가 된 CBS '코든쇼'에 이르기까지 지민이 이슈화 된 일련의 과정을 살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케이팝 스타즈는 미국 ' TIME Magazine'이 지난 1월 27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2020 Grammy Hair Look"이라는 타이틀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비주얼로 지민이 돋보였던 순간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당시 해외 매체들은 " BTS 멤버 지민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때, 그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다" " 지민은 완벽하게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그 결과 팬들은 지민이의 새로운 금발 머리에 대한 다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해 끊임없이 찬사를 보냈다 "등의 실시간 반응을 함께 실었다.
이어 미국의 'Paper Magazine'이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록스타 비주얼로 이슈가 된 그래미에서의 모습을 연달아 게재한 사실과 " 공식 트위터 계정의 헤더 및 프로필 사진까지 RM을 바라보는 지민의 사진으로 교체해 팬들의 동요를 일으켰다"며 당시 뜨거운 화제 인물로 포커스가 되었음을 말했다.
북미 미디어 매체 '코리아부'와 미국의 '올케이팝'등 해외의 케이팝 관련 매체들이 ' Black Swan'의 첫 공개 무대 후 연이어 지민의 춤의 테크닉과 예술성이 팀 안무에 기여도가 높았음을 보도한 것과 무대 외에도 'iHeart Radio'및 'James Corden쇼'에서 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