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나이 서른 다섯, 미인 많기로 소문난 대구 출신!

  • 등록 2020.02.08 0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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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문채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문채원은 미인이 많기로 소문난 대구 출신이다.

원래는 미술학도였으나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2008년 퓨전사극 '바람의 화원'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주연급으로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2011)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로 2년 연속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에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로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채원은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 '크리미널 마인드'(2017)과 영화 '오늘의 연애'(2015), '그날의 분위기'(2016)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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