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로 바쁜 직장인, 학생들 등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칠일 인터넷상에는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가 송내 역 인근에서 문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일이 있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기자분들 1호선 급행 송내역에서 고장나서 다 내린 거 기사 좀 내주세요ㅜㅜ 진짜 1호선 개선이 시급합니다”, “1호선 고장이라고만 하는데, 원인이나 뭐 어떻게 된건지 고지는 해줘야죠”, “1호선 용산행 급행 송내에서 차량고장이라고 승무원이 얘기하는데 공황장애일으킨 목소리로 초당황해서 걱정이네요. 부디별일 없길 무튼 30분지각이다 후. . .”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증명이 필요할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