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는 지난 8일 비인면행복나눔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대 행복비인후원회장으로 박근찬 (전)행복비인후원회 재무부장이 선출됐으며, 2019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18개 분야 사업을 확정했다.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근찬 회장은 “행복비인후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잘 사는 행복한 비인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