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이 “교육의 변화를 예견하고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일 충혼탑 참배 이후 전 직원과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진입이 본격화 되고 있는 지금, 앞으로의 변화를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교육청이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은 변화를 추구하되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하는 만큼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청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무상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