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신혜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기산면, ‘제1회 어르신 한궁 대회’ 성료
대한노인회 기산면분회는 지난 21일 기산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궁대회는 기산면 관내 20개 경로당 40여 명의 어르신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궁은 손 운동을 통해 좌‧우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으며, 평형성도 향상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운동입니다.
*국립생태원-청주시, 멸종위기종 보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생태원과 청주시는 지난 26일 청주시청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통한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생태 교육 및 관광 콘텐츠 개발‧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천고-고려대, 함께하는 대학 전공 설계 열기 ‘가득’
서천고는 지난 27일 ‘2020 고려대학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학생부 종합전형 안내를 비롯해 공개모의 면접 실시 및 피드백, 대표 전공학과 소개와 더불어 전공체험을 해보는 등 학생 중심 맞춤형 진로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입시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sbn뉴스 신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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