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및 경제인 50여 명이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공회 및 서경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장학금 전달식과 인사말, 서천군 2019년 주요 성과 및 2020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법인 국암김승제장학회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천군에 거주 중인 학생 6명에게 전할 560만 원의 장학금을 군에 전달했다.